Photography 에서 배우는 것은 디자인 , 형태 , 색상 그리고 작품에 대한 기본에서 시작해서 빛의 본질과 어떻게 그 빛이 사진이라는 매개물에 이체되는가를 시험해 보는 것이고 , 이것은 사진을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기초가 된다 . 이런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것은 어떻게 3 차원적 공간 ( 입체 ) 이 2 차원적 형태 ( 평면 ) 으로 변형되는가 하는 것이다 . Photography 의 기본 커리큘럼은 Printmaking, 광선과 실험 기술 , 필름 조종과 인화 ( 흑백 또는 칼라 ) 등이다 . Photography History 는 사진에 있어서는 최근 이슈만큼이나 연구되고 토론의 대상이 되며 따라서 자신들의 작품이나 타인의 작품을 이런 관점에서 평가하게 된다 .

일반적으로 미술계통의 과목 ( 드로잉 , 조각 , 회화 등 ) 을 수강하여 이런 매개체를 자신들의 작품에 접목시키기도 하지만 특별히 문서나 신문 사진학에 관심이 있으며 저널리즘이나 영문학 또는 인류학과의 과목을 수강해도 된다 .

대부분의 대학에 개설된 사진학과 프로그램은 순수 미술로서의 사진학과 신문사진학에 치중되어 있다 . 상업광고학이나 초상화법 등은 대부분 큰 대학에 개설된 사진학과에 포함돼 있고 몇몇 대학은 사진 기술학과 사진생의학 (Biomedical Photography) 도 개설되어 인화 관리나 사진과학등을 연구하기도 하며 이런 특수과정 전체를 가르치는 대학도 있다 .

신문 사진학을 전공하면 주로 신문사나 잡지사 또는 포트에이전시에서 일을 하게 되고 , 사진 기술이나 과학을 공부하면 일반 산업체 또는 의료 기기업체에서 일을 하게 된다 . 상업사진 또는 초상화를 전공한 사람은 독자적으로 일을 하기도 한다 . 사진학을 전공한 대부분은 사진 관련 업체에서 기술 또는 판매 담당자로 일하며 일부는 다른 사진작가의 판매 담당자가 되기도 한다 .